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2020국감] 진영 "옵티머스 펀드에 아들 전세금까지 들어가…투자 전혀 몰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진 장관 "예금한다는 차원에서 투자" 재차 입장 밝혀
소송 예고한 서울시·서초구가 재산세 감면 논란…"의견 모아지지 않아"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와 관련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예금한다는 차원에서 투자한 것"이라며 재차 입장을 밝혔다.

진 장관은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오랜 기간 거래한 증권사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투자하면 좋겠다'는 권유를 받고 투자한 것"이라며 "증권회사에 투자한다기보다는 예금 차원에서 투자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6 leehs@newspim.com

앞서 올해 상반기 진 장관은 옵티머스 펀드에 총 6억원을 투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해당 펀드에 1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진 장관의 배우자와 장남이 각각 2억원을, 3월에는 배우자가 또 1억원 투자했다. 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해당 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것이 진 장관의 설명이다.

이날 진 장관은 "(옵티머스 펀드 사건에) 제 이름이 등장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며 "시간을 내서 내린 결정이 아니었으며, 부끄럽고 송구하다"고 해명했다.

진 장관의 옵티머스 펀드 투자 논란은 이해충돌 가능성, 투자금의 자금출처 등도 쟁점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진 장관은 "(투자금 6억원은) 저희 부부가 일하며 모은 돈이며, 아들 부부가 외국으로 공부하러 가면서 받은 전세금"이라며 "재산신고를 꾸준히 해 왔다"고 반박했다.

옵티머스 펀드가 공기업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상 펀드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어디에 투자하는지 모르는 상황으로 이해충돌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이날 행안위 국감에서는 '서초구 재산세를 50% 감면하는 조례에 대한 법리검토 결과가 나왔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진 장관은 서울시와 서초구가 재산세 감면을 놓고 갈등을 빚는 것과 관련해 "아직 결론 내리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초구는 지난 23일 9억 이하 1가구 1주택에 대해 올해 재산세 중 자치구 몫 50%를 감경하는 조례를 공표했다. 이에 서울시는 법원에 조례 집행정지 신청과 함께 무효화 소송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진 장관은 "우리가 유권해석을 할 수 있는 최종 권한을 가진 것은 아니다"며 "내부 의견도 하나로 모아지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