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해외에서 광주로 입국한 모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거주하는 A(10대 미만) 양과 어머니 B(20대)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489·490번으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8 kh10890@newspim.com |
모녀는 입국 후 시설격리 상태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없으며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