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윤창호법' 시행에도 음주사고 15% 증가…경찰, 집중단속 실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 때문에 단속 줄었다는 잘못된 인식" 지적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에도 음주운전 사고가 줄어들지 않자 경찰이 상시 단속 등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 측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이 퍼질 수 있도록 엄정대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 A씨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윤창호법)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0.09.14 yooksa@newspim.com

이날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5.6%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증가를 우려해 경찰이 단속을 꺼린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이라는 것이 경찰 측의 분석이다.

이에 경찰은 오는 11월 17일까지로 예정된 음주운전 집중단속 기간을 2개월 연장하고, 매주 2회 이상 불시에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방침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을 예상하는 지역을 20~30분 단위로 옮겨 다니는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 단속도 시행한다.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음주 사실을 알면서도 차량 열쇠를 주거나 음주운전을 권유한 동승자는 음주운전 방조 또는 음주사고 공범 혐의를 적용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일 인천 을왕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94%의 음주운전자가 중앙선을 침범해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고,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등 음주운전과 관련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6월 윤창호법 시행 이후 기존 단속대상에서 제외됐던 혈중알코올농도 '0.03~0.05% 미만' 운전자는 1만7810명이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또 8월까지의 음주단속 건수는 7만8189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6.6% 줄었지만, 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