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와 당진시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밤새 대덕구 중리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대전 239번)이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6 pangbin@newspim.com |
이 남성은 대전 23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증상은 없다.
동거가족 3명을 포함해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에서는 당진1동에 사는 60대 주민(당진 11번)이 확진됐다.
60대 주민은 지난 22일 한 음식점에서 당진 9·10번 확진자와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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