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이혁주 LG유플러스 부사장은 7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화웨이 관련 로버트 스트레이어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의 컨퍼런스콜 내용은 질의자가 LG유플러스를 콕 집어 질문했으므로 누구든 그렇게 답변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 부분에 대해 심각하게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장비 도입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고객 서비스, 우려하는 화웨이 보안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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