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대표 출판 혁신 사례로 인정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금융감독원 사내외보 '금감원이야기'가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공기업 출판물 혁신상-출판'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6일 금감원은 '금감원이야기'가 최신 금융 트렌드와 금융 생활정보 등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 점에서 공기업 대표 출판 혁신 사례로 인정받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금융감독원] 2020.07.16 bjgchina@newspim.com |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오는 9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은 2002년 전세계 기업, 기관, 조직 등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신설됐으며,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2014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을 신설해 홍보와 경영에서 거둔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금감원이야기'는 2001년 9월 사내보로 창간됐고, 2004년 9월부터 사내외보로 전환해 격월로 제작되고 있다. 일반국민, 정책기관, 금융기관 등에 인쇄물로 배포하고 있으며, 인터넷 웹진(www.fsszine.or.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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