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밤새 대전서 5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대전시는 2명의 추가 확진자(116‧117번)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6.30 rai@newspim.com |
116번 확진자는 중구 산성동 거주 50대 여성으로 6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17번 확진자는 서구 도안동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11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전에서 지역감염이 재확산된 지난 15일 이후 총 7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허태정 시장이 오전 10시 30분 온라인브리핑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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