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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항공편 더 늘어난다"..LCC 취항도 가능해져

26일 한-팔라우 항공회담에서 공급력 상한 폐지

  • 기사입력 : 2020년06월26일 14:07
  • 최종수정 : 2020년06월26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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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앞으로 태평양의 인기 휴양지인 팔라우로 가는 항공편이 더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한-팔라우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 간 운항 공급력 자유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객기들이 멈춰 서있다. 2020.04.22 mironj19@newspim.com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항공자유화, 즉 공급력 상한 폐지에 합의해 자유로운 직항 운항이 가능해졌다. 

저가항공사를 포함한 다양한 항공사의 신규진입이나 증편이 가능해져 지금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여행일정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 동안 한-팔라우 간 여객항공편은 주당 왕복 7회로 설정돼 있었다. 

팔라우는 태평양 서안에 위치한 섬나라로 관광·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관광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운항 횟수를 늘려달라는 항공·관광업계의 요구가 있어 왔다.

이번 항공회담은 항공회담 역사상 최초로 화상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이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항공사의 경영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국제 항공노선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팔라우 회담의 사례를 참고해 화상을 통한 항공회담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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