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합당 문제도 마무리될 예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미래통합당은 27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최종 의결한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해 당헌을 변경한다. 오는 8월 말로 규정된 전당대회 일정을 비대위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한 내용이 담긴다.
통합당은 상임전국위에서 김종인 비대위 임기 문제를 해결한 후 오후 4시 전국위원회를 열고 김종인 비대위 출범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국위에서는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에 대한 최종 의결도 이뤄진다.
전날 한국당은 통합당과의 합당에 대한 최종 의결을 낸 바 있다. 이날 통합당의 한국당과의 합당에 대한 안건이 통과되면 통합당과 한국당의 합당은 사실상 마무리된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