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권혁민 기자 = 30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 누적환자는 51명으로 늘어났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51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동 호수마을 주공3단지에 거주하는 A(57·여)씨다.
지난 27일 오후 프랑스에서 입국한 A씨는 29일 오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한 뒤 확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씨의 세부동선과 접촉자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hm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