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베트남항공이 내년 1월 19일(현지시간)부터 다낭과 중국 상하이를 오가는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27일 베트남뉴스(VNS)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은 전날 신규 정기 노선 취항 소식을 알렸다.
다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내달 19일 저녁 5시 55분에, 상하이 출발 항공편은 현지시간으로 밤 11시 20분에 출발한다.
다낭-상하이 노선은 매주 목요일, 일요일에 운항된다.
베트남 항공은 내년 1월 19일부터 3월 28일까지 여행 기간에 한하여 지난 20일부터 다낭-상하이 구간 항공편을 홍보 행사 가격인 227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베트남항공의 비행기가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에 착륙을 시도하고 있다.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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