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하이데라바드 행사서 구두·포스터 발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드림씨아이에스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PHUSE APAC Connect 2026'에 참석해 한국 실증데이터 기반 실사용증거(RWE)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PHUSE는 임상개발과 의약품 연구 분야에서 데이터 표준화, 분석, 규제 대응,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다. PHUSE APAC Connect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올해 처음 열린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데이터 사이언스와 통계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데이터, 통계, 리포팅 기술과 연구 사례를 공유했다.

드림씨아이에스 통계부서의 조지숙 상무는 국민건강보험공단(NHIS) 표본 코호트를 활용해 한국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연간 재발률과 임상 양상을 분석한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
조 상무는 발표에서 한국 클레임 데이터베이스의 규모와 추적 가능성, 재현성 등을 소개하며 국내 실사용데이터(RWD)의 연구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드림씨아이에스 RWE 부문의 변성준 팀장은 NHIS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풍 환자의 요산 저하 치료 순응도와 골절 위험 간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를 포스터 발표했다.
이 연구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치료 순응도와 임상 결과의 관계를 분석한 사례다.
드림씨아이에스는 2023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이후 RWE 분야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이번 발표가 관련 연구개발 성과를 국제 무대에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드림씨아이에스는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