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수도권 물류센터, 공급 과잉 벗어나나…공실률 17.6%로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젠스타메이트가 06일 2025 수도권 물류센터 리포트를 통해 공급 확대 국면이 안정화 단계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 지난해 공실률이 17.6%로 8.3%p 하락하고 청라로지스틱스센터 1조원 대형 거래가 성사됐다.
  • 신규 공급량이 71% 급감하고 올해 공급도 계획 미달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젠스타메이트 리포트
지난해 수도권 물류센터 신규 공급 71% 급감
상온 시설 임차 수요 회복
서부권 대형 거래가 시장 견인
부제목 2: 작년 4분기 상온 공실률 10.2%로 개선…개발 지연 여파로 올해도 공급 감소 지속 전망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이 공급 확대 국면을 지나 점진적인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공실률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조 단위 대형 거래가 성사되며 시장 분위기도 서서히 반전되는 모습이다.

2025년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량 및 거래금액 [자료=젠스타메이트]

6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젠스타메이트'는 '2025 수도권 물류센터 연간 리포트'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수도권 물류센터 공실률은 약 17.6%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25.9%) 대비 8.3%포인트(p) 떨어졌다. 임차 수요가 집중된 상온 시설의 공실률은 10.2% 수준으로 내려가며 개선 흐름을 보였다. 신규 공급 둔화, 저온 시설을 상온으로 전환하는 자산 리포지셔닝, 임차 수요의 점진적 회복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연간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금액은 약 4조5186억원으로 전년(4조6782억원) 대비 5.2% 감소했으나, 거래면적은 224만7300㎡로 소폭(4만6200㎡)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서부권이 약 2조8000억원으로 전체 거래의 61%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지난해 4분기 인천 소재 청라로지스틱스센터(약 42만9000㎡)가 1조원 규모로 거래된 영향이 컸다. 해당 자산은 공실을 대거 해소한 뒤 손바뀜이 이뤄져, 시장 회복세를 가늠할 수 있는 사례로 주목받는다. 이밖에 안산 시화물류센터(5123억원), GREENWAVE 시화물류센터(4750억원) 등 서부권에서 대형 거래가 이어졌다. 동남권 전체 거래규모는 9151억원 규모다.

공급 측면에서는 뚜렷한 조정 흐름이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도권 물류센터 연간 신규 공급량은 약 121만1100㎡로, 2024년(410만5200㎡) 대비 71% 감소했다. 역대 최대치였던 2023년 공급량의 약 20%다. 지난해 4분기에는 약 36만3000㎡가 신규 공급됐으며, 남부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현대글로비스 안성 W&D센터와 안성 CDC 물류센터가 준공되며 남부권 공급을 이끌었고, 동남권에서는 로지스포인트신해리와 GST 동곤지암 물류센터 등이 공급됐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2025년 연간 신규 인허가는 25건에 그쳤고, 4분기에는 신규 착공이 한 건도 없었다. 인허가 후 착공까지 평균 소요 기간도 317일로 길어지는 추세다. 공사비 상승과 재원 조달 여건 악화가 개발 전반을 지연시키고 있어서다. 올해 예정 공급량은 약 221만7600㎡로 집계되지만, 실제 공급 규모는 계획을 밑돌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수도권 상온 물류센터 평균 임대료는 3.3㎡당 3만255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상승했다. 올해 신규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권과 남부권의 경우 향후 공실률 안정화 속도는 다소 완만해질 가능성이 있다.

김규진 젠스타메이트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은 공급 확대 사이클의 조정 단계를 지나 점진적인 균형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며 "지난 분기 초대형 거래 성사와 공실률 개선은 구조적 과잉 국면이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