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이 28일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미사일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후 5시 3분 경 항행경보를 발령하고 일본 인근 해상을 지나는 선박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에서 미상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밝혔다.
[사진=일본 NHK 캡처] |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