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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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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첫 필리핀 방문...두테르테, 중국 견제/닛케이
ドゥテルテ氏、中国けん制か プーチン氏、フィリピン初訪問へ

- 소니, 1000억엔 투자해 스마트폰용 반도체 공장 건설...나가사키 검토/지지
ソニー、1000億円投じ新工場=スマホ向け半導体、長崎で検討

- 日 각료, 잇따른 문제 발언으로 물의...정권 '해이' 지적/지지
閣僚、問題発言相次ぐ=政権「緩み」も、火消し躍起

- 아이치현, 혐한 전시회에 "헤이트스피치 행위...중단않은 건 부적절"/아사히
大村知事「展示はヘイト」 愛知県施設の対応「不適切」 政治団体の催し、中止せず

- 하기비스, 비상재해·격심재해 지정...도로복구 등 국가가 대행/아사히
「非常災害」熊本地震以来、台風19号を指定 道路復旧を国が代行 激甚災害も閣議決定

- 고이즈미 환경상, 미나마타병 위령제 출장에 구체론 결어로 피해자 반발/산케이
小泉環境相 水俣病慰霊祭出張で具体論欠き被害者反発

- 아베 정부·자민당, 끊이지 않는 실언...연이은 사죄와 발언철회/아사히
政権・自民、止まらぬ失言 謝罪・撤回相次ぐ 萩生田氏追及、勢いづく野党

- 강제징용 소송, 다가오는 자산매각...일본기업에 배상판결 1년/아사히
元徴用工訴訟、迫る資産売却 日本企業に賠償判決1年

- 강제징용 판결 1년, 한일 여전히 입장 차 커...불신해소 안 돼/지지
日韓の隔たり大きく=不信解消、遠い出口-徴用工判決から1年

- BOJ, 오늘부터 금융정책결정회합...추가완화책 판단할듯/NHK
日銀 きょうから金融政策決定会合 追加の緩和策判断へ

- 근무 간 인터벌제도, 도입기업은 3.7%...80%는 "검토하지 않는다"/아사히
勤務間休息制度、導入企業は3.7% 8割「検討せず」 厚労省調査

- 방위상, 가데나 기지서 미군 낙하산 훈련 수용못해/NHK
嘉手納基地 米軍パラシュート訓練 受け入れられない 防衛相

- 위안부 문제 다룬 영화 상영중단에 항의...2개작품 상영 취소/NHK
慰安婦問題扱った映画 上映中止に抗議 2作品上映取りやめ

- 도쿄올림픽 마라톤 삿포로 개최 "합의할 수 없다"...도쿄도의회 성명 제출/지지
マラソン札幌開催「合意できない」=五輪組織委に声明提出-東京都議会

- IOC, 30일부터 도쿄올림픽 마라톤 삿포로 개최 협의/지지
東京五輪のマラソン札幌開催を協議=30日から都内でIOC調整委

- 스가 日 관방장관 "자위대 호르무즈 파견은 백지 상태"/지지
自衛隊のホルムズ海峡派遣「白紙」=菅官房長官

- 소니, 5G 겨냥 반도체 신공장...1000억엔 투자/닛케이
ソニー、5Gにらみ半導体新工場 1000億円投資

- 아람코, 12월 국내 상장...내달 3일 계획 발표/닛케이
アラムコ、12月国内上場 地元メディア報道 来月3日計画発表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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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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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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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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