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2일 한국차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관내 청소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미래의 유망한 직업군인 가상현실전문가, 신재생에너지연구원, 사물인터넷(IOT)전문가,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등이 직업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체적인 미래 설계와 직업적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진로상담관 △고입정보관 △학과탐색관 △직업체험관 △미래직업체험관 △기관홍보관 등 6개 테마 3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박형호 원장은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진로 박람회 확대운영은 물론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