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의 사망 소식에 절친인 아이유의 곡 '복숭아'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복숭아’ 가사와 관련해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를 연상하며 남자의 시선으로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설리는 아이유가 주인공으로 활약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우정 출연하고, 촬영 중인 아이유와 스태프를 위한 서포트를 보낼 정도로 절친이다.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출처-유튜브 채널 '아이유(IU) -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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