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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께 고맙지만 출구가 안 보인다"…침묵의 靑·고심하는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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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뒤덮은 촛불 "야당과 내통하는 정치검찰 아웃"
與 의원 “시민들께 고맙지만, 출구가 떠오르지 않는다”
일각에선 당대표 협상·여야정 상설협의체 복원 언급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조국=검찰개혁’은 아니다. 하지만 검찰의 과잉수사는 곧 검찰개혁에 대한 반발이다. 검찰 수사가 도를 넘었다. 너무 불공평했다. 차라리 관련 의혹이 있는 모든 이들을 한꺼번에 수사했어야했다.”

인천에서 온 안성준(61)씨는 5일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참석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친구 둘과 함께 집회를 찾은 성모(38세)씨는 “조국 국면을 지나면서 검찰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다”며 “검찰은 야당 의원에게도 전화를 하며 더 권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 내용은 조금씩 달랐지만 대부분 검찰 권력에 견제가 필요하다는 반응이었다.

이날 검찰개혁 촛불집회에는 유례없는 인원이 참가했다. 주최 측은 300만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서초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반포대로 1.8㎞ 구간, 서초대로 0.8㎞ 구간을 빼곡이 채워 앉았다. 이동 통로도 부족해 인근 골목까지 시민들이 들어차기도 했다.

검찰 개혁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민심’이라는 든든한 원군을 확인한 자리였다. 하지만 그만큼 여야 구도는 강대강으로 흐를 가능성도 높아졌다. 민주당 원내지도부의 한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시민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라면서도 “앞으로 정국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출구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일대에서 열린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대형태극기가 펼쳐지고 있다. 2019.10.05 leehs@newspim.com

◆ 조국 국면 장기화…쉽게 물러설 수 없는 여야 

자유한국당은 이날 집회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밤 서초동 촛불을 초조하게 셀 것이 아니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이라는 당연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청와대나 민주당으로서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다. 조 장관이 이미 문재인 정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서초동 집회 현장에서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는 구호가 등장할 정도로 지지자들이 팔을 걷어붙인 상황에서 집권 세력이 조 장관을 '조기 강판' 할 경우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렵다.

한국당의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3일 광화문 집회에서 지지층의 전폭적인 지원을 확인한 이상 어떻게든 조 장관을 끌어내고 이를 전리품 삼아 보수대통합의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조 장관 가족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어떻게 나오는지, 즉 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조 장관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조국 대전'이 광장의 세대결로 확대되면서 이제는 여야 모두 물러설 수 국면에 돌입했다.

이런 상황에서 일하지 않는 국회에 대한 여당의 우려는 커질 수밖에 없다. 20대 국회 의안처리율은 정기국회 직전인 8월 말을 기준으로 30.5%에 불과하다. 정국을 운영하는 여당으로서는 역대 최악의 국회를 만들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쓸 수 있다. 개천절 광화문 집회 이후 침묵을 지키는 청와대의 고민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날 집회 현장에서 만난 정치권 관계자는 “과거 검찰 개혁에 실패와 핵심 지지층 이탈 현상을 모두 경험한 민주당이다”라며 “민주당도 한국당도 모두 ‘국민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예정되어 있는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일대에서 사전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19.10.05 leehs@newspim.com

◆ “당 대표 합의·초월회·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등 정치로 풀어낼 수 있다”  

광장만 바라보다 여야의 출구가 사라졌지만 언제까지 정치의 실종을 방치할 수 없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여권 내부에서 감지된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금 시국에서는 여야당 지도부 결단이 필요하다”라며 “당 대표끼리 만나 정국을 논의하거나 비쟁점법안이라도 처리하자고 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도 출구를 모색 중이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지난 4일 “7일로 예정된 당대표 정례모임인 초월회에서 문 의장이 직접 5당 대표들에게 우려의 뜻을 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문 의장은 지난 4일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서초동·광화문 집회로 국민 뜻은 충분히 전달됐다”며 “이제는 여야 정치권이 자중하고 민생과 국민통합을 위해 머리를 맞대길 바란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복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5일 5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5당 원내대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저소득층 지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저출산 법안 등을 합의했고 실제로 입법이 이뤄지기도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과거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선출 당시 여야 합의면 ‘남자가 임신’ 빼고는 다 할 수 있다고 했다”며 “정치가 실종된 지금이야말로 무엇이든 가능한 ‘정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 여야 5당 원내대표 여야정 상설협의체 [사진=청와대]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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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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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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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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