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7일 베트남 증시는 VN지수 0.19% 올라 마감했다.
- 석유·가스주 강세 속 빈그룹주는 하락했다.
- 거래액은 늘었지만 외국인 순매도는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NX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93.44(+0.80, +0.27%)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7일 베트남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우량주와 석유 및 가스 부문이 상승을 주도했지만, 빈그룹 계열 주식이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호찌민 VN지수는 0.19% 상승한 1,768.06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0.27% 오른 293.4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유동성이 전일 대비 개선됐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심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VN지수 거래액은 18조 1,415억 동(약 9,83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대비 약 20% 증가한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도를 지속했다. 호찌민 거래소에서 약 590억 동, 하노이 거래소에서 200억 동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VN지수는 1,775~1,810 포인트 저항선을 돌파하는 데 실패하면서 단기적으로 변동성과 횡보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금 흐름은 다양한 종목군에 분산되어 있지만 유동성은 뚜렷한 개선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주간(8월 3~7일) 기준으로 VN지수가 거의 2% 상승한 것은 수요가 여전히 존재함을 나타내며, 이는 시장이 향후 거래일 동안 축적 과정을 지속하고 새로운 균형점을 찾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베트남 플러스는 분석했다.
ACB 증권은 "단기적으로 VN지수는 수요 강도를 시험하기 위해 1,770포인트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며 "만약 지수가 곧 이 수준을 돌파하고 그 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신규 자금 유입이 개선되어 VN지수를 1,800포인트 저항 영역, 더 나아가 1,850포인트까지 끌어올리는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석유·가스 및 화학 부문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GAS(PetroVietnam Gas Joint Stock Corporation), BSR(Petrovietnam Refining And Petrochemical Corporation), PLX(Petrolimex), CNG(CNG Viet Nam Joint Stock Company) 등 다수 종목이 급등했다.
반면, 빈그룹 계열 주식은 시장에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가했다. VHM(Vinhomes)은 5% 이상, VPL(Vinpearl Joint Stock Company)은 2.4% 하락했고,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와 VRE(Vincom Retail JSC)도 각각 1.7%, 1.4% 내렸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