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제3회 책 읽는 가족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순회 전시한다.
[사진=동해시청] |
29일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30일까지 전시되는 가족사진은 올해 입상 작품 10점과 지난해 공모전 입상 작품 3점을 북삼도서관과 발한도서관 등에서 전시한다.
김은심 동해시립북삼도서관 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책 읽는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동해시의 독서활동 장려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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