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두 정상이 "경제 사안과 양자 무역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존슨)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브렉시트 진행 상황을 전했다. 두 정상은 이번 주말에 있을 정상회의에서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는 오는 24~26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진행된다.
연설하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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