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2일 장마가 끝나면서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남지역 물놀이장에는 예년보다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면서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강진 보은산 V랜드 풀장 [사진=지영봉 기자] |
함평 엑스포 물놀이장 [사진=함평군] |
순천 정원만 풀장 [사진=순천시] |
보성 율포 해수풀장 [사진=지영봉 기자] |
목포 축구센터 물놀이장 [사진=목포시] |
무안 화산 백련지 풀장 [사진=무안군] |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서쪽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다. 여름철 건강관리와 일사병 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