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 상무부가 미국산 수입 프로판올 등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식품 포장용 잉크 용액과 항생제 제조에 쓰이는 미국산 수입 프로판올 및 관련 제품에 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반덤핑 조사 대상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며, 산업피해 조사 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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