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알롱' 셀프 하드왁싱 키트 올리브영서 판매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에프앤리퍼블릭이 유통하는 이너바디케어 브랜드 '알롱(Allongs)'이 셀프 왁싱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에프앤리퍼블릭] |
에프앤리퍼블릭은 전날부터 알롱의 셀프 하드왁싱 키트를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롱은 왁싱 전문샵을 운영하는 '무무왁싱 스튜디오'가 2014년 개발한 여성청결제·이너바디케어 브랜드다.
하드왁싱 키트는 천연 하드 왁스를 사용했다. 하드 왁스는 비즈 형태로 제작돼 필요한 양만 덜어 사용할 수 있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에 알롱 제품이 안착하도록 하겠다"라며 "히트 상품을선보여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이너바디케어 브랜드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