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바코는 4일 1분기 매출 128억원 영업손실 34억원 기록했다.
- 주요 프로젝트 납기 지연으로 일시적 부진 발생했으나 수주잔고 최고 수준이다.
- AI반도체 유리기판 태양전지 장비 개발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첨단산업 종합장비기업 아바코는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34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과 수익성이 감소하며 일시적인 실적 부진이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주요 프로젝트의 납기 및 매출 인식 시점이 이후 분기로 반영되는 영향으로, 일시적인 부진"이라며 "수주잔고는 역대 최고 수준을 이미 넘겼으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경우 향후 분기 실적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바코는 중국 BOE와 OLED 양산용 증착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CSOT의 차세대 IT용 8.6세대 OLED 투자에서도 Low Damage 스퍼터와 Chuck/Mask Return System 등 OLED 핵심 장비를 수주하며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수주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른 글로벌 패널 제조사의 신규 투자 사이클에도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바코의 반도체 패키징용 메탈 스퍼터 장비는 HBM 등 고성능 AI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 적용 가능한 장비로, 현재 국내 OSAT 고객사와 장비 평가를 진행 중이다.
유리기판 분야에서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시장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아바코는 TGV(Through Glass Via, 유리관통전극) 레이저 가공 장비와 유리기판용 건식 플라즈마 공정 장비를 개발하며, 향후 유리기판 기반 패키징 시장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축적한 Low Damage 스퍼터 기술을 바탕으로 태양전지 장비 분야에서도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등 차세대 태양광 기술에서는 박막 형성 과정에서 손상을 최소화하는 공정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어, 아바코가 보유한 Low Damage 박막 증착 기술의 적용 가능성이 주목된다.
아바코 관계자는 "AI 반도체 패키징, 유리기판, 차세대 태양전지 등 고부가가치 장비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며 "첨단산업 전반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