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접수 2만3049건..올해 부산서 최고치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롯데건설이 부산 부산진구에서 선보인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전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했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자료=롯데건설] |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79가구 모집에 2만3049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이는 올해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많은 수치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60.8대 1로 집계됐다. 특히 전용 84㎡A타입은 113가구 공급에 1만2281건이 접수해 최고 경쟁률(108.6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5~7일까지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부산진구 가야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최고 36층, 6개 동, 총 935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3호선 거제역 1번 출구 인근 롯데건설 주택전시관(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85)에 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