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진선규가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18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진선규는 어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이 관계자는 뉴스핌에 “예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다. 검사한 병원에서 수술을 권해서 갑작스럽게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진선규 [사진=뉴스핌DB] |
23일 예정됐던 ‘암전’ 제작보고회도 취소됐다. ‘암전’ 측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보고회 행사가 내부 사정에 의해 취소됐다.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돼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진선규가 주연으로 나선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하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물이다.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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