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월 탑승 항공권 대상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제주항공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주항공] |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특가항공권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또,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추가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공항시설 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은 국내선의 경우 △김포/청주/광주~제주 2만1400원부터 △부산~제주 2만3400원부터 △대구~제주 3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 항공권 가격은 인천 출발의 경우 일본 노선이 5만5100원부터, 중화권은 6만7400원, 동남아 9만700원, 대양주 9만700원부터다. 부산 출발, 무안 출발, 청주 출발 노선 등도 최저 5만100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 위치한 'JJ 라운지' 오픈에 맞춰 오는 8월31일까지 라운지 이용권을 성인 1만4900원, 소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탑승일 기준 24시간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