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정경태 기자 = 재단법인 영암군민장학회는 14일 영암군청 도선실에서 ‘2019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회 수여식 기념 사진 [사진=영암군] |
이날 수여식에는 학교별 대표 수여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장학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영암군민장학회의 장학사업은 종합학력 우수학생 장학금 외 12개 부문 485명에게 4억45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미래 비전을 세우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것이 바로 교육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과 맞춤형 교육 정책을 통해 영암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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