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 28일 오후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는 시의회 의장, 제5171부대 2대대장, 안성경찰서장, 안성소방서장,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경기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28일 오후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안성시청] |
이날 회의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개최돼 지역방위 및 국가안보태세확립 방안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우석제 시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포괄적 안보개념을 도입해 대형복합 재난 등 비상사태에 대한 위기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종합훈련으로 실시된다”며 “이를 계기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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