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다음 달 1일 내혜홀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는 환경의 날(6월 1일)을 기념해 매년 환경보호를 주제로 안성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다양한 환경 체험활동 및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청] |
이날 행사에 드림스타트는 ‘나만의 다육이 재활용 화분 만들기’라는 주제로 참여해 드림스타트사업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부스에서는 페트병, 플라스틱컵 등 일회용으로 버려지는 용기들을 화분으로 만들어 꾸미고 다육식물을 그 화분에 옮겨 심어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홍보 전단지 배부, 홍보영상 등을 상영한다.
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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