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목포시는 내고장 바로알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목포 역사와 이야기’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목포 역사와 이야기’는 목포의 역사와 문화, 도시공간 변천 등을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목포 지역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매주 1회 주·야간으로 목포시청에서 오는 다음 달 19일부터 8월3일까지 2기로 나누어 운영된다.
목포 역사와 이야기 [사진 = 목포시] |
교육인원은 기당 50명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의료는 무료로 목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이달 20일 부터 31일 까지 목포시 교육체육과(061-270-8532)로 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우리 지역에 대해 더욱 더 폭넓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포를 사랑하고, 목포를 제대로 알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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