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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신작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6월 19일 개봉 확정

기사입력 : 2019년05월16일 09:19

최종수정 : 2019년05월16일 09:19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이 6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16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밝혔다.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신작으로 김래원이 장세출 역을 맡았다. 여기에 원진아가 열혈 변호사 강소현, 진선규가 목포 악당 조광춘, 최귀화가 2선 의원 최만수, 최무성이 장세출의 롤모델 황보윤으로 가세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환희 편 포스터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한편 배급사 측은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환희 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박수 세례를 받는 장세출의 모습이 담겼다. 환희에 찬 그의 표정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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