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대원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의 약국 전문제품을 출시하면서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발표했다.
![]() |
장대원 네이처 팜, 네이처 팜 키즈. [사진=대원제약] |
장대원은 국내 유기농인증과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대원제약은 '네이처 팜(성인)', '네이처 팜 키즈(어린이)'등 2종의 약국 전용제품 라인을 추가로 개발해 본격적으로 약국 채널 유통에 진출한다. 이 제품은 기존 장대원의 12종의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해 성인, 어린이의 장 건강에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조금 더 세심히 충족하기 위해 약국 전문제품을 별도로 추가 개발한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약국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