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이매진아시아가 주최한 전속 배우 선발 오디션이 예비 스타 10인을 배출하며 마무리됐다.
26일 이매진아시아에 따르면, 서류 심사와 3차 오디션 과정을 거친 결과 김리한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금상 민지우, 안하윤 △은상 노성은, 이민구, 최성우 △장려상 박소형, 장영준, 조윤영, 최인선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리한을 포함한 수상자 10명은 이매진아시아와 5년간 전속계약하고 배우 활동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사진=이매진아시아] |
이매진아시아는 콘텐츠 제작과 배우 매니지먼트를 겸하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그간 드라마 ‘매드독’ ‘이리와 안아줘’ ‘제3의 매력’ 등을 제작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와 MBC 힙합 서바이벌 ‘킬빌’의 공동제작에 참여했다.
소속 배우로는 유동근, 전인화, 차화연, 이일화, 최무성, 황정민, 황영희, 강민아, 안은진, 김윤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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