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단독] 과기정통부 “5G 요금제 저가구간 반드시 갖춰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 단독인터뷰
“중·소량 이용자도 선택권 부여해야”
"5G 단말기 이미 필드 테스트도 끝나"
“자연스럽게 대용량 이용자 유도”
“요금제는 유보 신고제로 전환용의”
"4월 5일 또는 9일 상용화 개시 무난"

[서울=뉴스핌] 김영섭 성상우 기자 = 5G(5세대) 상용화가 내달초로 예상되는 가운데 5G 주무부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요금제에 중저가 구간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또 통신 요금제 규제권한 폐지에 대해서는 15일간의 검토 기한을 설정하는 조건으로 신고제로 전환하는, 이른바 유보 신고제로 전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 실장은 19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뉴스핌과 한 단독 회견에서 SKT가 5G 이용약관(요금제) 인가 재신청을 했는지 묻는 질문에 “아직 (SKT가) 재신청하지 않았다. KT와 LG유플러스도 요금 신고를 해오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앞서 SKT가 신청한 5G 요금제에 대해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가 대용량 고가 구간만으로 구성돼 있어, 대다수 중·소량 이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할 우려가 크므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권고한 방침에서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통업체를 비롯해 일각에서 저용량 데이터를 사용하는 저가 구간은 5G 초기 시장에서 사실상 이용자들에게 실익이 없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요금 체계로서의 완결성 측면을 떠나, 소수라고 하더라도 또 적게 사용할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그걸 원하는 국민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실제 중저가 요금 구간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라면 거꾸로 그냥 저가 구간을 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얘기와 별반 다를 게 없다”며 업계의 주장을 일축했다.

장 실장은 “저가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이 효용가치가 없다면 대용량으로 옮겨갈 것이고, 또 주로 대용량 이용자들로 가입이 될 것이다. 그런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용자층이 형성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특히 일각에서 통신 요금제 인가 규제 권한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실제로 국회 상임위에 관련 법안도 발의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15일 간의 검토기간을 설정해 신고제로 전환하는 방식의 유보 신고제 방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상용화 일정에 대해서는 “이미 단말기 전파인증이 끝난 데다, 업계(삼성전자)가 4월초 출시를 스스로 밝히고 있는 만큼 이미 필드(현장) 테스트도 다 끝났다고 봐야 한다”며 내달 11일로 예정된 미국보다 앞서 내달 5일이나 9일 국내에서 상용화가 시작될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장 실장은 5G가 현재의 4G(LTE)처럼 보편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으려면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서는 “약 1년 지나면 어느 정도 자리 잡을 것으로 본다”며 “일단, 5G 상용화 서비스는 초기에는 수도권과 수도권 이외 핫스팟(주요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실장은 “초기 5G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안정적 망 운영도 필요하지만,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또 이용자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많은 서비스와 좋은 콘텐츠가 공급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무리하게 5G 상용화를 밀어붙인다는 일각의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업체와 충분히 소통해 가면서 5G 상용화 일정을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장실장은 이어 “정부는 성공적인 5G 상용화를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품질로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통신사업자, 단말기 제조업체 등과 긴밀히 협의, 소통하고 시장의 준비상황을 파악해가며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관련 업계와 적극 협력하면서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통3사는 향후 5년내 4만5000여곳의 기지국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과기정통부에 제출한 바 있다.

 

kimys@newspim.com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사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국민의힘 책임당원 집단 가입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날 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국민의힘과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6.24 photo@newspim.com 이 사건을 수사한 정교유착 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가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5만여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합수본에 따르면 20대 대선을 앞둔 2021년 7∼9월 신천지 신도 6482명이 입당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873명, 2022년 12∼1월 3만5073명, 2023년 9월∼2024년 1월 1만2044명이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교회 건물 용도 변경을 비롯한 각종 교단 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진행했다고 보고 있다. 합수본은 이 총회장에 대해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지난 17일 '신천지 2인자'로 지목된 고동안 전 총회 총무 등 신천지 전직 간부 3명이 이 총회장과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gdy10@newspim.com 2026-06-24 23: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