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는 지난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단체 구성 후 첫 간담회를 실시했다.
5일 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유승영 대표의원, 홍선의, 김영주, 최은영, 이종한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 평택시의회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는 지난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단체 구성 후 첫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최은영, 유승영, 김영주 의원)[사진=평택시의회] |
외부 전문가로는 오경아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상임이사, 이상무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재순 가온누리협동조합 이사장, 김남희 우리마을협동조합 이사장, 이현주 평택돌봄사회서비스센터 대표 등이 함께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연구단체 회원들은 국내 우수 사회적 기업 벤치마킹, 관내 사회적 경제 조직 현장 견학, 사회적 경제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등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의 연간 운영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승영 대표의원은 “본 연구회 활동기간에 평택시 사회적 경제 실태 및 현황 조사와 다양한 국내 사회적 경제 우수 사례 벤치마킹, 사회적 경제 관련 조례 제·조례 재개정 등 활발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연구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는 시의회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 및 사회 통합 정책 연구와 평택시 사회적 경제 현황 및 정책 연구를 통한 조례 제·개정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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