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저스틴 로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6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10만달러)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로즈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 애덤 스콧(호주)을 2타 차로 제치고 통산 10승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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