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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3회 뉴스핌 스마트금융 대상에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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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시상식

[서울=뉴스핌] 류태준 수습기자 = KB국민은행이 2018년 제3회 뉴스핌 스마트금융 대상에 선정됐다.

스마트금융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이대기 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실장)는 12일 심사를 벌여 대상인 금융감독원장상에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 KB국민은행은 처음으로 스마트금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B국민은행이 비대면 거래에 맞는 '리브똑똑'과 '케이봇 쌤'등을 정착시켜 디지털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 부분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리브똑똑은 은행 직원과 대화하듯이 금융비서 '똑똑이'와 메신저로 대화하면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게 해준다. 뱅킹 외에도 기업사내메신저로 쓸 수 있어 양방향 알림과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특허를 얻었다. 이를 통해 뱅킹앱 구동 없이도 조회, 송금은 물론이고 가계대출자동연장 같은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리브똑똑에는 은행권 최초로 화자인증(목소리인증) 시스템도 도입됐다.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도 보안도 신경써 혁신적 디지털 금융을 실현하려는 의지가 높게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은 케이봇 쌤을 통해 사람과 로보 알고리즘을 통한 자산관리 시스템도 구현했다. 고객 투자목적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짜 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극대화해 편의성과 경쟁력이라는 스마트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전국은행연합회장상(은행부문)은 KEB하나은행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6년 1회 스마트금융대상에서 같은 상을 받은 하나은행은 2년 만에 연합회장상을 탈환했다. 하나은행의 '도전365 적금'은 소비자가 건강과 금융의 혜택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가입자의 누적걸음수에 따라 금리를 우대해 최근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소확행' 트렌드를 반영한 부분이 높은 평을 받았다.

실제 출시 한 달 만에 3만계좌가 넘게 판매되고, 지난 10월말까지 비대면으로 8만좌 이상을 제공했다. 점점 관심이 높아지는 모바일 헬스서비스에 걸맞는 똑똑한 대응이라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설명이다.

생명보험협회장상(생보부문)은 한화생명이 수상한다. 한화생명은 작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한화생명은 청년창업 지원과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 노력이 위원회의 호평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핀테크센터 '드림플러스 63'을 만들었다. 63빌딩 4층에 국내 최대 수준의 930평 규모 사무공간과 인프라를 지원하고, 법률 및 세무회계 상담 등 스타트업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생명이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확장 프로그램(GEP)도 높은 평을 받았다.

손해보험협회장상(손보부문)은 KB손해보험에게 돌아갔다. KB손해보험은 처음으로 스마트금융대상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카카오페이인증과 연계한 모바일등기서비스 개발 성공이 가장 큰 수상요인으로 꼽혔다. KB손해보험의 모바일등기서비스는 전자우편 서비스를 도입해 등기발송 비용을 줄여 기존 2100원이 들었던 비용을 카카오페이 안내문을 통해 180원으로 90%나 줄였다.

이를 통해 도달율 10%p가 개선되면 보험금이 월평균 3천만원이 줄어드는 등 누수를 개선하고, 관련 인건비도 절감하는 등 고객편의를 위한 디지털노력을 기울였다는 평이다.

여신금융협회장(여신부문)은 현대카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카드는 '락앤리밋' 서비스와 '가상카드번호' 등을 통해 보안요소를 강화한 부분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락앤리밋 서비스로 고객이 신용카드 사용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해 카드사기를 방지하고, 씀씀이도 조절하는 자기관리 장치를 갖췄다.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는 실제 카드 번호 대신 별도로 생성한 가상의 카드번호를 앱에서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게 해 타인에게 카드번호를 줄 때 사전 안전장치로 작용한다. 최근 해외에서의 카드 분실과 POS 해킹, 카드 복제 등 부정결제 시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현대카드가 도입한 서비스는 금융 피해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저축은행중앙회장상(저축은행부문)은 OK저축은행이 처음으로 수상자 대열에 합류했다. OK저축은행은 챗봇도입, 모바일플랫폼, 온라인전용 상품 등 '스마트금융' 키워드에 맞는 행보를 보여 중앙회장상을 받게 됐다. OK저축은행의 통합 온라인플랫폼은 계좌개설, 상품가입은 물론이고 담보대출상품의 한도조회를 통해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OCR 솔루션을 활용해 여신에 필요한 서류를 사진촬영해 온라인상에 제출하는 온라인서류제출센터를 구축했다. 과거 팩스를 통해 오래 걸렸던 서류 수취 작업 시간을 줄였다. 그 외에도 고객과 쉽게 상담하는 챗봇 '오키톡'을 도입해 일평균 1천 명의 고객을 만나고 있는 등 스마트금융서비스 강화가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제3회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 심사에는 이대기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전길수 금융감독원 IT 핀테크전략국장겸 선임국장, 김재현 상명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문형민 뉴스핌 금융부장 등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한편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ingj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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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물가 3.4%로 둔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올해 초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커졌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졌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0.4% 하락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기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3.4%로 6월의 3.5%에서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6월에는 보합이었다. 전년 대비 근원 CPI 상승률 역시 2.6%에서 2.5%로 낮아졌다. 헤드라인과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미국 여성이 생활용품점 '달러트리'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2018.08.30 [사진=블룸버그]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물가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초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촉발됐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준은 공식 물가 목표를 판단할 때 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더 중시한다. ◆ CPI 예상 부합…9월 금리 인상 확률 42%로 하락 이번 CPI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예상 밖의 일자리 감소가 확인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컸다. CPI 발표 전 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46%였다. 지표 발표 이후에는 42%로 떨어졌다.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했고 미 국채 수익률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월 물가와 고용이 모두 비교적 완만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당장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줄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음 FOMC는 9월 15~16일 열린다. 다만 연준 정책위원들은 9월 회의에 앞서 8월 CPI와 고용보고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한 만큼 8월에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계절적 왜곡 요인이 사라지면서 고용 증가세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 가격 1.5%↓…주거비가 CPI 상승분 3분의 2 세부 항목에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 7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1.5% 떨어졌다. 6월 5.7% 급락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앞선 몇 달간 국제유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로는 여전히 14.7% 상승한 상태다. 이란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3월에는 에너지 가격이 한 달 만에 10.9% 급등했다. 식품 가격과 주거비는 각각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특히 주거비는 그동안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게 만든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다. 7월 주거비 상승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전체 헤드라인 CPI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BLS는 설명했다. 신차 가격은 전월 대비 0.1%,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0.4% 상승했다. 의료비는 0.4% 올랐고 항공료는 2.2% 뛰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미지화 한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유가 재상승은 변수…8월 물가 다시 뛸 가능성 시장에서는 7월 CPI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동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인 데다 그동안 석유 재고를 줄이면서 유가 급등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일부 흡수했지만,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런 상황이 무기한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결국 줄어든 석유 재고를 다시 채워야 하는 만큼 원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 주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란을 "교활한 협상가들"이라고 비난하며 대이란 군사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해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8월 이후 미국 물가에도 다시 상승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7월의 완만한 물가 상승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가 수준 자체가 여전히 높은 데다 임금 상승세가 물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생활비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평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미 의회의 향후 2년간 주도권을 결정할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2026-08-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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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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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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