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FC, 고객 동의 후 보맵에서 보험정보 조회 가능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보험 플랫폼 보맵이 미래에셋생명과 제휴했다. 미래에셋생명 설계사는 보맵을 통해 고객의 보험정보 조회가 가능해졌다.
[이미지=보맵] |
인슈테크 기업 보맵은 디지털인슈런스플랫폼 서비스인 ‘보맵(bomapp)’이 미래에셋생명의 서비스 제공 파트너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보맵은 앱 다운로드 후 휴대폰 인증 한 번으로 가입한 보험을 쉽게 확인하고, 진단·분석 및 보험금 청구, 담당 설계사 연결 등의 보험 사후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출시 1년 반 만에 입소문으로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인슈테크 시장의 혁신 스타트업이라는 게 업계의 평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보맵과의 협업을 통해 이르는 FC(Financial Consultant)들이 고객을 만나, 컨설팅하고, 고객을 관리하는 전체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보맵의 류준우 대표는 “이번 협업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기술 혁신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보험의 가치와 경험을 선사하여 보험 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싶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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