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우 마케팅본부장 "'성부장' 영상 통해 현대인들의 고충 공유"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IA생명은 국민 배우 성동일이 출연한 웰니스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 바이럴 영상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공개된 '절대로 걷지 않는 성부장',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성부장',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성부장' 등 총 세 편의 '성부장' 시리즈는 'AIA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를 사용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들과 건강한 운동 습관을 유도하는 '국민건강앱'의 기능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사진=AIA생명] |
이달 19일 공개될 '바이탈리티 송' 영상은 운동할 시간조차 부족한 현대인들의 이미지를 '성부장'이란 캐릭터로 잘 표현했다는 자평이다.
'AIA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주간 운동 미션을 달성하기만 하면 적절한 리워드를 제공하는 AIA 생명의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주간 미션은 매주 월요일에 부여되며, 목표로 설정된 걸음 수 등에 도달하면 바이탈리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바이탈리티 포인트는 하루 걸음 수 7500보당 50포인트, 1만 2500보당 100포인트가 제공되며 합산된 포인트에 따라 보험료 할인, 통신비 할인, 커피 쿠폰 등 다양한 리워드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스스로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 수 있다.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한 '성부장' 광고를 통해 현대인들의 고충을 공유하고 공감까지 얻어내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를 활용해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한 운동습관을 만들어보고 더 다양한 혜택까지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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