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주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열린 제47회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에 6일(현지시각) 10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올해 축제는 이번 달 6일과 7일, 13일과 14일로 두 번의 주말에 거쳐 진행된다.
매해 10월에 열리는 앨버커키 열기구 축제에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열기구가 하늘을 수놓는다. 방문객들이 서 있는 잔디밭에서 열기구가 뜨고, 원한다면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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