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방송인 박나래(41) 씨가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을 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20일 경찰에 첫 출석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특수상해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박씨는 앞서 고소인 자격으로 한차례 조사받은 적은 있지만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씨의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해 특수상해와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이른바 '갑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박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현재 경찰이 들여다보고 있는 박씨 관련 사건은 총 7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씨 측은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양측 모두 앞선 고소인 조사는 끝난 상황이다.
박씨는 또 최근 불법 의료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이모 씨와 전 매니저에 대한 조사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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