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예프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국립 서커스 극장은 서커스 '대형 분수쇼(The Show of the Giant Fountains)'를 27일(현지시각) 새롭게 선보였다.
600개가 넘는 분수는 서커스 극장 무대를 거울 같은 강으로 뒤바꿨고, 무대 중앙에는 26m 높이에 설치된 대형 분수가 무지갯빛으로 빛났다. 서커스 단원들은 무대와 물 흐르듯 하나 된 기술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형 분수쇼'는 지난 21일 개막해 오는 12월9일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키예프 국립 서커스 극장 홈페이지(http://www.circus.kiev.ua/en/servic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 서커스 극장 '대분수쇼' 공연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 서커스 극장 '대분수쇼' 공연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 서커스 극장 '대분수쇼' 공연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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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 서커스 극장 '대분수쇼' 공연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 서커스 극장 '대분수쇼' 공연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 서커스 극장 '대분수쇼' 공연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 서커스 극장 '대분수쇼' 공연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 서커스 극장 '대분수쇼' 공연 [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