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세계적인 명품그룹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의 대표 브랜드 '루이비통'이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 설치된 특별무대에서 '2019 S/S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하얀 네온이 비추는 런웨이에 등장한 모델들은 미래지향적인 크리스탈 패턴과 넉넉한 소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였다. 관객석에는 폴 베타니, 알리시아 비칸데르, 케이트 블란쳇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루이비통'은 루브르 박물관 런웨이로 이번 패션위크 무대 중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 S/S 파리 패션위크는 '샤넬'의 실내 해변, '생로랑'의 에펠탑 앞 물길, '크리스찬디올'의 현대무용 콜라보레이션 등 많은 화제를 모으며 이날 막을 내렸다.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패션쇼는 루브르 박물관 앞에 설치된 특별무대에서 진행됐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