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의류브랜드 '스텔라 맥카트니'가 2019 S/S 파리 패션위크를 맞아 1일(현지시각) 점프수트를 내세운 패션쇼를 개최했다.
'스텔라 맥카트니'는 내년 봄 점프수트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선보인 몸에 딱 붙는 플로럴 프린팅 바디수트와 넉넉하고 편안한 핏감의 타이다이 데님은 서로 대조를 이뤘다.
톱모델 카이아 거버는 타이다이 데님으로 제작한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거버는 이번 시즌 뉴욕,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대거 참여하며 '4대 패션위크' 중 3개 무대를 석권했다.
2019 S/S 파리 패션위크는 2일까지 진행된다.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스텔라 맥카트니' 패션쇼에 톱모델 카이아 거버가 등장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스텔라 맥카트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스텔라 맥카트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스텔라 맥카트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스텔라 맥카트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스텔라 맥카트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스텔라 맥카트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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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S 파리 패션위크 '스텔라 맥카트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스텔라 맥카트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