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병리학자 제임스 앨리슨과 혼조 다스쿠(本庶佑) 일본 교토대 특별교수가 선정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리슨은 미 텍사스대 엠디앤더슨 암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 노벨상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래스커상 임상의학연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혼조 교수는 면역을 억제하는 단백질 ‘PD1’을 발견해 암 면역약 ‘옵디보’의 실용화에 기여했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앨리슨과 혼조 타스쿠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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