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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보도지침 위반 중국 뉴스포탈 왕이차이징 기사공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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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위안화 급락 경제악화 민감 이슈 단속
당국 방침에 어긋나는 보도 전면 제제 착수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뉴스포탈 왕이차이징(網易財經)이 ‘G2 무역전쟁’ 등 경제이슈에 대해서 당국의 방침과 상이한 논조로 보도하면서 뉴스공급 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고 홍콩매체 SCMP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11일 왕이차이징(網易財經 NetEase)은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정오부터 뉴스 업데이트를 잠정 중단한다는 방침을 공지하면서 인터넷 미디어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업계의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왕이차이징이 중국 정부로부터 중미 무역전쟁 보도와 관련해 경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홍콩 매체 SCMP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자국 언론사들을 상대로 G2 무역분쟁으로 인한 부정적 파급력에 대한 보도의 수위를 낮출 것을 권고해왔다. 특히 중국 증시의 급락세 및 위안화 절하 등 민감한 이슈와 무역전쟁을 연관시키지 말라는 방침을 내놨다.

이 방침에 따라 왕이차이징도 SNS 등 다양한 채널로부터 유입되는 무역전쟁 여파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다룬 분석기사를 삭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의 온라인콘텐츠 관리감독 기관인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国家互联网信息办公室,CAC)은 현재까지 왕이차이징의 뉴스공급 중단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중국 금융 리스크를 총괄하는 감독기관인 금융안정발전위원회(FSDC)가 최근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주목을 받았다. 이 회의 석상에서 류허(劉鶴) 부총리는 중국 주식 채권 외환 등 금융 시장의 ‘블랙스완’ 예방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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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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