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터키 당국이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는 신호는 없다고 15일(현지시각) IMF 대변인이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MF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최근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터키 행정부가 거시 경제 안전성을 도모하고 불균형을 줄일 수 있는 건전한 경제 정책에 전념하고 있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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