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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4000명 이공계 청년 일자리 지원

기사입력 : 2018년08월09일 14:11

최종수정 : 2018년08월09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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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술이전전담인력 TLO 사업 67개 대학 선정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인력) 육성사업에 67개 대학을 선정, 4000명의 이공계 청년의 일자리 창출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 이후 대학 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의 TLO로 근무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 일자리 추경을 통해 마련된 신규 사업이다. 

‘청년 TLO’는 대학 보유기술 또는 노하우의 민간이전을 위한 기술소개서 작성, 수요 기업 발굴, 기술 설명회 개최 등 기술마케팅 활동, 실험실 연구자 협력, 과학기술기반 창업 등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학 중 창업을 준비한 학생이 졸업 이후에도 창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데다, 정부 연구개발(R&D)을 통한 성과물로 대학이 특허 등의 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협력 기업 등에 이전하는 활동에 참여, 대학 보유 우수 기술의 사업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imy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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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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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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